안녕하세요~ 성장일기입니다~
제가 며칠전에 올린 '피터드러커 최고의 질문'이라는 책 리뷰 중에 '좋은 아이디어를 현실로 바꾸기 위한 4가지 질문' 중 2번째 질문인' 가치사슬을 어떻게 완성할 것인가?'라는 질문이 있었죠??
안녕하세요~ 성장일기입니다~
제가 며칠전에 올린 '피터드러커 최고의 질문'이라는 책 리뷰 중에 '좋은 아이디어를 현실로 바꾸기 위한 4가지 질문' 중 2번째 질문인' 가치사슬을 어떻게 완성할 것인가?'라는 질문이 있었죠??
여기는 저자 출판, 발매가 미등록으로 나오는데 제 책에는 출판사 '새로운 제안' 지은이 ' 글로비스 경영대학원' , 옮긴이 '이현욱' 입니다
앞으로도 이 책에 나오는 많은 경영 지식을 블로그에 리뷰해 볼려고 해요 ^^ 많이 찾아주세요 ㅎㅎ
마이클 포터는 5가지 경쟁요인, 3가지 기본 전략, 전략그룹 등의 여러 프레임워크를 개발 후 몇 년 후 이 모든 내용을 통합해 보다 정교한 사업분석기법을 제시했는데 그것이 바로 '가치사실(Value-Chain)' 이에요
그전까지의 프레임 뭐크가 업계의 구조와 전략의 방향성에 초점을 맞췄다면, 경쟁우위를 구축하는데 있어 필요한 활동의 도구로서 가치사슬을 만들었어요^^
가치 사슬에서는 활동(기능)을 5가지 주요 활동과 4가지 지원활동으로 구분하고, 어떤활동에서 어느정도의 부가가치가 창출되는지(어떤 부분에 노력과 비용을 많이 들이는지)를 분석하다보면, 가치를 제공하는 원천을 발견할 수 있고 또한 전략의 재구축과 사업 개선에도 이용할 수 있어요.
예를들어, 사업에 중요한 활동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많은 비용을 유발하는 활동이 있다면 아웃소싱을 통해 외부업체와 협력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고 판단할 수 있죠ㅎㅎ
가치사슬에서는 각 활동의 역할과 비용(부가가치), 전체적인 경쟁전략에 대한 활동별 기여도를 명확하게 분석하여 전략적인 시사점을 얻을 수 있어요
그러나 기업에서 포터의 가치사슬을 적용하기에는 어려움 많았어요. 기업의 전체 활동을 9가지로 자세히 분류해야하고, 제조업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다른 업계에는 적합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래서 기업현장에서는 '간단버전 가치사슬'이 주로 이용되고 있어요.
포터의 복잡 버전과 간단 버전은 2가지 측면에서 차이가 나는데, 우선 주요 활동만으로 그 범위를 한정했다는 점, 업태에 맞게 유연하게 변경가능하다는 점 이에요. 특히 2번째 특징 덕분에 기업이 가치사슬을 재구축 할 때 간단버전이 포터 버전보다 그 차이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이죠
가치사슬에서 기능별로 비용이 소요되는 요인을 원가동인이라 부르는데, 원가동인이 자사의 가치사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정량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어요. 특히 회사의 상황이나 업계 수요에 맞춰 중요한 요소를 골라 더욱 자세히 분석할 수도 있어요 ㅎㅎ
그리고 원래는 가치사슬은 기업 내부 활동을 파악하는 이루어 졌으나 이 가치사슬을 업계에 속한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하는 가치사슬로 발전하게되었어요
업계의 가치사슬을 분석하다보면, 업계 내 자사의 위치가 어떤지 확인할 수 있고, 또한 업계의 어느 곳에서 어떤 부가가치가 창출되는지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가치사슬은 좋은 분석도구가 될 수 있어요
가치사슬에 대한 내용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ㅎㅎ
저번에는 '보고서 구성의 기술'을 포스팅했었어요... 그럼 이제 보고서 내용을 채워야하는데 분석을 해야하는 보고서에 '가치사슬'을 사용하여 분석을 하게된다면 좀 더 수월하게 보고서를 쓸 수 있을거에요^^ 아마 앞으로도 이런 보고서 분석파트에 쓸 수 있는 많은 프레임 워크를 포스팅 하게 될건데 많이많이 읽고 업무를 좀 더 편하게 해서 다들 칼퇴를 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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