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기술 패권의 예측을 하기위한 7가지 요인!! 기술의 충돌

안녕하세요~ 성장일기입니다

오늘 리뷰할 책은 기술의 충돌이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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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반도체 관련에서 많은 이슈가 있는 것 같아요. 이런 이슈가 발생한 경위는 무엇일까요?? 아마 미국과 중국이 세계에서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반도체가 중요한 요인이라고 판단을 했기 때문이라고 봐요

그럼 이러한 기술전쟁에서 반도체만 중요할까요?? 이 책에서는 그런 요인 7가지를 소개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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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보여주는 7가지 게임체인저는 아래와 같아요

1. 전쟁의 서막 : 기술통제와 동맹 규합

2. 세계의 분수령 : 반도체, 인공지능, 5G

3. 지상, 해저, 우주에서의 네트워크 대전 : 해킹, 위성, 디지털인프라

4. 중국의 희든카드 : 희토류, 전기차, 배터리

5. 금융패권 전쟁 : 달러, 디지털 위안화

6. 첨단무기

7. 디커플링 :기술 디커플링, 자본 디커플링

이 책은 보기보다 책이 작고 얇기때문에 가볍게 읽기 좋답니다. 하지만 읽기전에 주의할 점은 이 책의 기본 시나리오가 미국이 중국에게 따라잡혀 미래에는 장기간 미국의 절대패권이 아닌 미중2강구도로 세계의 패권이 잡힐 것이라 보고있어요. 즉 위에 7가지 키워드 모두 중국이 미국을 따라잡는다고 보고 있어요. 사실 저도 이 책을 처음 읽을 때는 받아들이면서 읽었는데 나중에 가니 저금 거부감이 생기게 됐어요. 과연 정말 그렇게 될까? 기술패권을 예측에 사용할 수 있는 변수가 저것 밖에 없을까? 작가님이 하는 말이 진짜일까? 같은 의심이 들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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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아직은 미국이 패권을 쥐고 있는 세상이 더 익숙해서 그럴수도 있고, 글에 흐름이 너무 일방적이라 반감이 들었을 수도 있겠네요^^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던 책이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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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작가님이 글을 굉장히 논리적으로 잘 쓰신다고 생각은 들었어요. 흔히 말하는 로직트리에 맞춰서 글이 깔끔하게 잘 작성되어있다고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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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누군가를 설득시키기 위해 논리적으로 글을 써야 한다면 이 책을 읽었던 경험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